휴식

2010. 8. 17. 16:56 | Posted by 쿠루리

지치고...지치고...지친다....

정작 편한 휴가를 가야할 사람은 내가 아니지만

미안하게도 나는 내 휴식을 준비한다.

저런 하늘이라면
 
입에 맛지 않는 와인이라도 털어 넣을 수 있을것 같다.

그럼 잠이 들겠지...  그땐 미안함도 덜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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