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서 보았던 캠핑카여행
작년에는 운영을 하지 않았다가 올해 다시 재운영을 한거란다.
화창한 날씨였지만 또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캠핑카에서만 지내야했다.
캠핑카안에는 시설들이 괜찮은 편이었으나 오래된 집기류는 바꿨으면 싶었다.
가족보단 커플이 가기에 더 좋을듯..좁고 아늑해서~ ㅎㅎ
집에서 1시간 반정도 걸렸으니 먼거리는 아닌것 같다.
도착해서 카메라를 들고 풍경을 찍을까했는데..주변에..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다음날 물이 빠지고 나서야 그곳이 굴밭이라는걸 알았다.
양식하는 곳이 아닌 자연산 굴이 바위와 돌 사이에 많았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말이다.
난 굴을 먹진 않지만 굴을 따고 싶었다. 장비가 없어 포기했지만 다음번엔 꼭 굴을 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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