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에 해당되는 글 4

  1. 2012.06.30 6월
  2. 2012.06.30 4월
  3. 2012.06.30 3월 여행
  4. 2012.06.30 낙선재

6월

2012. 6. 30. 16:29 | Posted by 쿠루리

6월 초에 다녀온 이곳 귀곡산장도 숙박+바베큐+조식 패키지가 저렴해서 다녀오게 되었다.

가평이라 가깝게 생각했지만 이곳은 산속에 자리하고 있어서 꽤나 멀게 느껴졌다.

귀곡산장이라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상상했었는데 마네킹을 보자마자 피식 웃음이 났다.

저 흉물스런 것은 뭔가??? 없는게 더 나을텐데...ㅋㅋ 

그냥 산장 식당이었다가 나중에 숙박업도 같이 하게 된것 같았다. (숙소가 조금..쩝..)

숙박은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음식은 추천하고 싶다.

바베큐 패키지에 나온 밑반찬과 야채는 직접 기른거라 싱싱하고 맛있었다.

사장님 음식 솜씨가 꽤나 좋은듯했다.(밖이라서 음식이 더 맛있었는지도...)

공기가 좋아 산책하기 좋고 산뽕 나무가 많아 직접 뽕을 따서 먹었다.

태어나서 그렇게 달고 맛있는 뽕은 첨 먹어본거 같다. 같이 갔던 친구는 반신반의 하더니

식사후에 후식으로 뽕을 다 드셨다. ㅎㅎ (거봐 내가 더 따자고 했잖아!!)

딱히 무얼 한것도 없지만 그냥 테이블에 앉아 차 한잔 시켜놓고 두런두런 이야기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번에 닭도리탕 먹으러 가야겠다. 아직도 맑은 공기와 맛깔나는 밑반찬이 잊혀지지 않는다!

           

 

 

'다녀온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0) 2012.06.30
3월 여행  (0) 2012.06.30
낙선재  (0) 2012.06.30
키조개의 고향 오천항으로...  (0) 2011.06.22
당일치기 여행 - 안성두리마을  (0) 2011.06.01

4월

2012. 6. 30. 16:14 | Posted by 쿠루리

1박 2일에서 보았던 캠핑카여행

작년에는 운영을 하지 않았다가 올해 다시 재운영을 한거란다.

화창한 날씨였지만 또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캠핑카에서만 지내야했다.

캠핑카안에는 시설들이 괜찮은 편이었으나 오래된 집기류는 바꿨으면 싶었다.

가족보단 커플이 가기에 더 좋을듯..좁고 아늑해서~ ㅎㅎ

집에서 1시간 반정도 걸렸으니 먼거리는 아닌것 같다.

도착해서 카메라를 들고 풍경을 찍을까했는데..주변에..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다음날 물이 빠지고 나서야 그곳이 굴밭이라는걸 알았다.

양식하는 곳이 아닌 자연산 굴이 바위와 돌 사이에 많았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말이다.

난 굴을 먹진 않지만 굴을 따고 싶었다. 장비가 없어 포기했지만 다음번엔 꼭 굴을 따리라!

 

          

 

 

'다녀온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0) 2012.06.30
3월 여행  (0) 2012.06.30
낙선재  (0) 2012.06.30
키조개의 고향 오천항으로...  (0) 2011.06.22
당일치기 여행 - 안성두리마을  (0) 2011.06.01

3월 여행

2012. 6. 30. 16:05 | Posted by 쿠루리

올해부터 자주 여행을 다녀보기로 했다.

혼자하는 여행이 쉽진 않지만 방구석에서 뒹구는것보단 나을것 같아서말이다.

그 첫 여행이 이곳 안면도 페블비치펜션이었다.

월풀욕조가 있는 펜션을 찾아보니 마침 이곳이 50%할인 행사를 한다길래 앞뒤 재지않고

바로 질렀다. 또한 바다가 바로 눈앞에 보인다고 해서..(현실은 좀 달랐지만..싸니까~)

햇볕은 쨍쨍이었으나 바람이 무섭게 불던 관계로 바베큐는 생략~

혼자라 이번엔 고기도 사가지 않았다! 먹는게 뭐 그리 중요한가 혼자 즐길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중요하지...라고 하면서 애써 위로했다. ㅎㅎ

대충 주변을 둘러보고 사진 몇컷 찍고 바람때문에 얼른 들어와 그냥 쉬었다.

정말 아주~~아주~~ 푹 쉬었다.

 

 

 

 

'다녀온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0) 2012.06.30
4월  (0) 2012.06.30
낙선재  (0) 2012.06.30
키조개의 고향 오천항으로...  (0) 2011.06.22
당일치기 여행 - 안성두리마을  (0) 2011.06.01

낙선재

2012. 6. 30. 15:49 | Posted by 쿠루리

벌써 작년이었네.

사무실 동료와 함께 찾은 남한산성 낙선재

닭도리탕이 먹고 싶어 무작정 찾아 떠난 낙선재

분위기는 좋았지만 한약넣은 닭도리탕은 내입맛엔 별로...

여름에는 냇가에 발담그고 먹을수도 있다는데 이런 맛이라면 안가고 싶네 ㅎㅎ 

 

 

 

 

'다녀온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0) 2012.06.30
3월 여행  (0) 2012.06.30
키조개의 고향 오천항으로...  (0) 2011.06.22
당일치기 여행 - 안성두리마을  (0) 2011.06.01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  (2) 2010.11.0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