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데도 날이 더워서 사람들이 많았으나...
나의 사진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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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었다.
저편 워리공주님이 휴가계획을 열싸미 세우고 있었다.
스페인 여기저기를 보고 계시길래 난 연신 “오나젼 부럽삼~~!”을 토해냈다.
워리공주님이 나에게도 권해주신다.
워리: 이봐~ 부러워말고 쌤도 지르지 그래?
내가 좋은데 아는데 드브로닉(Croatia)이라고~~~
맹~: (멀뚱~멀뚱~) ‘도대체 그게 워뎌??
아주 생소하진 않았지만 조선생님 블로그에서만 잠깐 봤던 그곳...
나 살아생전 갈 일 없을 것 같았던 유럽이었다. 그것도 동유럽!
옆에서 워리공주님이 자꾸 뽐뿌질을 해대셨다.
그런곳은 부르주아나 가는 곳이라고 애써 뿌리쳤으나, 사진을 볼 수록 내 의지는 조금씩 꺽이고 맘은 벌써 아드리아해에서 헤엄치고 있었다.
어느날 워리공주님이 크로아티아관련 책을 사주셨다.
맹: 아~~부담되는데.... 이럼 가야되는거 아냐??
안돼!안돼!!! 벌어놓은 것도 없는데 지를순없어!! 안돼! 안돼!
그러나.............................................
안~~~~~~~~~~~~~~~돼에~~~~~가......... 돼~가 되버렸다.
이렇게 시작된 나의 첫 유럽여행~~~!! ㅋㅋ
Cro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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